관광갤러리

여행후기

후덕한 인심에 감동했던 남도여행

2022-11-08   |   도성수조회수 : 119
8일간의 남도여행 중에 영암에서 일몰과 주변경관이 아름다웠던 왕인박사유적지와 수석박물관, 하정웅미술관과 도기박물관, 월출산 도갑사, 기찬랜드 월출산국화축제, 야생화와 국화분경전시회, 가야금산조기념관, 한국트로트가요센터, 월출산국립공원, 조훈현 바둑기념관, 기찬 뫼길, 국화꽃길 달빛야행, 강진 생태공원 춤추는 갈대축제, 다산초탕과 백련사, 영랑생가, 목포 해상케이블카, 옥단이길과 삿갓바위, 보성 녹차밭과 율포해변, 장흥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 해남대흥사와 두륜산 도립공원 등을 여행했다,
여행 2일째 하정웅미술관을 관람하고 도기박물관으로 이동중에 서호정길6 에 사시는 주민께서 정원의 감을 수확하고 계시다가 지나가는 우리에게 대봉홍시 4개를 주셔서 바로앞 회사정에 앉아 감사히 먹었다. 후덕한 영암의 인심에 감동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3일째 목포 해상케이블카 탑승시 북항승강장에서 탑승하여 고하도 전망대까지 트래킹하고 유달산을 경유해 북항승강장에 도착하였는데 친구가 마스크를 빠뜨리고 와서 주차장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휴지로 입을 가리고 벽에 붙어 서있자 관광객 한분이 마스크 한 장을 꺼내 살며시 전해주신다. 세심한 배려에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
또, 여행 5일째 아침 기찬재 정원에서의 야생화와 국화분경전시회를 관람 중에 영암도시농업 연구회장님께서 날씨가 차다고 손수 커피를 타서 건네 주시기도하고, 저녁 달빛야행 행사장에서는 차가운 날씨에 늦은 시간까지 퇴근도 하지 않으시고 행사관리를 위해 영암군 신환종 문화관광과장님 이하 정혜경 주무관 등 여러 관계자님 들께서 우연히 만나 환대해 주심을 감사드린다.
목포 홍어노포 덕인집에서도 식사를 마쳐가는데 지금 바로 작업한 홍어간을 잡숴보라며 할머니께서 슬쩍 가져다 주신기도 했다.
이렇게 남도여행을 하며 곳곳에서 후덕한 남도의 인심을 느낄수 있어 감동했으며 행복하고,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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