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수 우승희

존경하는 영암군민과 향우여러분,
저는 오늘 제43대 영암군수로서 새로운 영암을 위한 첫발을 내딛습니다.


먼저 지난 6월 1일 역대 지방선거에서 가장 큰 차이로 압도적인 당선을 만들어주신 군민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 인사드립니다.

군수의 권한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젊은 군수를 통해 지체되고 쇠락하는 영암을 변화시키겠다는 군민의 준엄한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지난 1월 출마선언에서 저는 ‘오직 비전과 정책으로 군민들의 성원과 지지를 모아내고, 영암 역사상 가장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약속했고, 이를 지켰습니다.

제가 경선에서 정치교체를 이루고, 본선에서 군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오직 군민을 위해 뛰어온
저의 진정성을 믿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군민들의 마음이 하나하나 모여 선거혁명과 완전히 새로운 영암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영암군수로서 부여해 주신 임무와 4년간의 권한으로 영암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겠습니다.

“영암군 대표일꾼 우승희”의 책임과 소명으로 군민이 행복한 민선 8기 새로운 영암시대를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영암군민과 향우 여러분, 우리는 4차 산업혁명,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인구소멸이라는 대전환기 앞에 서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영암을 위해서 우리는 변화해야 합니다.
생존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혁신해야 합니다.
낡은 과거와 과감하게 단절하고 새로운 길, 혁신의 길로 나아갑시다.

정치도, 행정도, 군민의 생활도 완전히 새로운 ‘혁신 영암의 길’을 만들어 갑시다.
우승희의 혁신은 행정의 혁신이고, 지역의 혁신입니다.

혁신의 목표는 지방자치의 목적인 “군민이 주인인 영암”을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영암을 대한민국 지방정부를 선도하는 혁신모델로 만들겠습니다.

젊은 군수를 만들어 주신만큼 젊은 생각과 새로운 방식으로 영암을 혁신하겠습니다.

먼저, 행정의 혁신입니다.


지난 30년 지방자치는 행정이 주민을 이끌며 권위주의 시대에서 벗어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군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지방정부 시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행정 중심, 관 주도의 시대에서 시민에 기반한 민관협력의 시대로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민선 8기를 “직접민주주의 선도도시 영암”, “풀뿌리 시민주권도시 영암”으로 만들겠습니다.
오늘이 그 첫째 날이 될 것입니다.

읍면별 주민자치회를 만들어 주민총회를 활성화하고, 영암군의 중요한 사안은 주민투표로 군민의 뜻을 묻겠습니다.

행정의 계획수립과 추진과정에 군민 의견수렴 절차를 둬서, 군민 주권 행정시대를 열겠습니다.

분야별 정책발전자문위원회를 만들고 추첨제 위원 선출로 각계각층의 군민이 행정에 참여하고 존중받는 새로운 지방정부 시대를 열겠습니다.
군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게 하겠습니다.

군수인 제가 먼저 실천하겠습니다.
저의 가슴에는 “영암군 대표일꾼 우승희”라는 명찰을 차겠습니다.

목요대화를 통해 군민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
군민과 공직자와 마주 앉아 토론하고 대안을 만들겠습니다.
제왕적 단체장의 문제를 극복하고 혁신군정을 이끌겠습니다.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인사를 실현하겠습니다.
부정청탁과 같은 공직인사의 고질적인 병폐를 끊어내겠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실력과 성과로 평가받게 하겠습니다.
부서간 칸막이를 없애고 협업을 통해 군민의 일을 도와주는 공직자가 인정받게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지역의 혁신입니다.
정치행정 뿐만아니라 경제사회문화 등 군민의 삶도 변해야 합니다.

개인과 특정집단의 이익보다, 공공의 이익과 모두를 위한 일에 우선하겠습니다.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성실하고 평범한 군민들이 인정받는 영암군을 만들겠습니다.

목소리 큰 소수 특권층보다 평범한 다수 군민의 편에서 모두가 존중받는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젊은 세대의 열정이 값지게 사용되고, 어른 세대의 경륜이 존중받는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지역경제는 수직경제에서 수평경제로 바꿔가겠습니다.
큰 기업과 주요기관 중심에서 주민들의 삶이 있는 골목상권, 서민중심경제로 나아가겠습니다.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적책임이 강조되는 만큼 지역 농특산물을 사용하고, 군민의 일할 기회를 보장하는 기업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게 하겠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방식도 혁신해야 합니다.

‘다른 지역은 잘하는데 우리는 왜 못하고, 안되는가?’가 아니라 ‘우리 영암은 이것을 잘해’, ‘이것이 좋아’라고 우리가 먼저 영암을 사랑합시다.

우리 영암의 품격, 군민의 자존심을 스스로 높입시다.
관행적으로 해온 행사가 아닌 변화된 생각과 혁신의 내용을 돕고 지원하겠습니다.

민선 8기 영암군은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목표로 뛰겠습니다.

1. 지방소멸 극복과 인구복원을 최우선 과제로 뛰겠습니다.

정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와 투자사업을 적극 유치하고, 예산과 정책을 청년과 미래혁신에 투자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영암을 위해 청년 친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청년공공주택과 청년문화거리를 조성하고, 청년기금과 청년정책지원팀을 신설하겠습니다.

영암형 완전고용시스템 구축과 100개의 사회적경제 조직 프로젝트 실현, 농업·제조업·서비스업·사회복지 등 분야별 청년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만들고, 에너지 자립마을과 발전이익을 공유하는 군민발전소 설치 등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대전환 선도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교육 때문에 영암을 떠나지 않게 하겠습니다.

지역대표 고등학교 육성과 영암미래교육재단 설립, 300인 미래인재육성프로젝트, 청소년 국내외 체험활동 지원 등 영암교육을 살리겠습니다.

2.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영암을 남도 역사문화의 중심지이자 생태관광의 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국립공원 박람회와 달빛 축제를 개최하여 국립공원 월출산이 애물단지가 아닌 보물이 되게 하겠습니다.

월출산의 깃대종인 남생이와 곤충박물관 등을 활용하여 영암을 대표하는 생태관광 브랜드도 만들겠습니다.
영암읍성을 복원하고, 한석봉, 왕인, 천자문, 도선 등 다양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콘텐츠화하겠습니다.
이를 추진할 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하겠습니다.

더불어 삼호읍을 지역경제의 심장부로, 영암읍을 명실상부한 군청소재지로, 구림을 문화관광특구로 조성하고, 도포에 황토연구센터를 설치하는 등 11개 읍면의 균형발전을 추진하겠습니다.

스포츠텔, 유스호스텔 등과 같은 숙박시설을 유치하고, 음식거리 조성, 상가리모델링과 상권활성화추진단을 구성하여 머물고 가는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3. 지속 가능한 농생명산업 일번지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전군민 농촌기본소득 도입과 농민수당 확대로 농촌에 살고 농업에 종사하는 일이 존중받게 하겠습니다.

고향사랑기금 설치와 농특산물 답례, 축산농가와 경종 농가의 상생전략으로 잘사는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영암의 다양한 농특산물이 제값을 받고, 농민과 군민의 소득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품목별 저장시설 확충과 농산물 전문유통공사 설립, 기찬장터 부활 등 생산 중심의 1차 산업 농업 군에서, 가공과 유통, 마케팅까지 연결되는 농생명산업 일번지 영암군을 만들겠습니다.

4. 군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평가와 모니터링을 통한 촘촘한 돌봄체계와 생산적 복지시스템 구축으로 군민께 힘이 되는 생활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군민 주치의제 도입, 여성회관과 평생교육센터 건립, 공공시설 엘리베이터 설치와 저상버스 도입, 장애인 재활작업장과 이주민센터 설치, 영암형 아동복지 실현과 어르신 건강마일리지 도입, 보건의료 체계 보완 등 아이들, 장애인, 여성, 노인, 다문화 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군민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누리게 하겠습니다.
버스노선도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영암군민과 향우 여러분,

올해 초 월출산 천황봉에 올라 군민께 말씀드린 출마선언의 약속을 다시 다짐합니다.
천황봉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우리 고장 영암을 기억합니다.

젊은 생각과 새로운 방식으로 영암을 가득 채우겠습니다.
영암군 곳곳에서 변화와 혁신의 물결이 넘치고 군민의 행복 꽃이 만발하도록 저의 모든 것을 바쳐 일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젊은 군수를 만든 영암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민이 위대한 선택을 한 영암의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민들도 젊은 군수와 함께 활기 넘치는 영암을 바라고 있습니다.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영암을 위해 뛰겠습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길, 혁신의 길, 영암의 길을 만들어 군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대한민국 혁신수도 영암”으로 우뚝 세우겠습니다.

우리가 협력해야 합니다.
협력(協力)의 협(協)은 세 개의 힘이 모아져야 합니다.
군민과 군수와 공무원이 힘을 합치면 영암이 변화할 것입니다.

우리가 힘을 모아 대한민국이 부러워하는 영암을 만듭시다.
정치교체와 선거혁명을 이룬 위대한 군민 여러분께서 영암의 변화와 혁신을 함께 만들어주십시오.

편가르지 않고 청렴한 영암군을 만들어 4년 후 군민의 선택이 현명했음을 증명하겠습니다.
군수의 권한을 주신 군민의 열정과 지지를 새로운 영암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군민이 주인입니다. 고맙습니다.

2022년 7월 1일

제43대 영암군수 우승희

만족도